나라의 큰 행사인 2025 APEC을 응원하며 퇴근 후 대구에서 경주 밤마실 다녀왔어요. 다들 복잡한데 보태느냐 그러시던데 다행히 퇴근 후 휴게소 들려 도착하니 큰 행사는 마무리되고 한가로이 차 한잔하고 미디어공연까지 보고 왔어요. 경부선 하행 평사휴게소금강산도 식후경입니다. 퇴근후 밤마실이니 평사휴게소 들려 간단히 김밥에 가락국수 한 그릇으로 허기를 채웠어요. 푸드코트는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지 않더라고요. 해지고 날이 찬데 뜨끈한 우동한그릇 먹을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에이팩기간에 맞춰 휴게소도 새 단장을 했더라고요. 대구에서 경주 가는 길엔 평사휴게소, 건천휴게소가 있어요. 둘 중 평사가 조금 더 먹거리가 많은 곳이에요. 폴 바셋 경주 교동 DT점경주 IC에서 멀지 많고 오릉 앞에 있어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