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은 늘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었는데 더운 여름 간편하게 먹자고 한두 개씩 레토르트를 사가지고 옵니다. 맛집이라고 자부하는 삼계탕 이제 호밍스 안착합니다. 국물 진하고 양도 많아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어나는 호밍스 삼계탕입니다. 포장상태만 봐서는 닭모양이 온전할까 싶었는데 속에 찹쌀밥이 들어어있어서인지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데울 수 있었어요. 내용은 알차고 정말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맛표현이 모자라서 아쉽습니다. 조리방법은 중탕으로 8~10분 데우거나 용기에 부은다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8~10분 데우셔도 됩니다. 냄비에 덜어서 직화로 가열해 속까지 익혀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너무 뜨거운건 싫고 뱃속 찰밥을 따뜻하게 먹고 싶어 아랫부분만 익히는 중입니다. 짧은 시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