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호밍스 삼계탕 몸보신 간편식 여기 정착합니다.

일잘러맘 2023. 8. 29. 21:01
반응형

삼계탕은 늘 집에서 해 먹는 음식이었는데 더운 여름 간편하게 먹자고 한두 개씩 레토르트를 사가지고 옵니다. 맛집이라고 자부하는 삼계탕 이제 호밍스 안착합니다. 국물 진하고 양도 많아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어나는 호밍스 삼계탕입니다.

 

 

포장상태만 봐서는 닭모양이 온전할까 싶었는데 속에 찹쌀밥이 들어어있어서인지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데울 수 있었어요. 내용은 알차고 정말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맛표현이 모자라서 아쉽습니다.

 

 

 

조리방법은 중탕으로 8~10분 데우거나 용기에 부은다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8~10분 데우셔도 됩니다. 냄비에 덜어서 직화로 가열해 속까지 익혀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너무 뜨거운건 싫고 뱃속 찰밥을 따뜻하게 먹고 싶어 아랫부분만 익히는 중입니다. 짧은 시간만 끓이면 찰밥이 찬기운이 남아 어르신들은 드시기 힘들 수 있습니다. 삼계탕은 따뜻하게 데운다음 식혀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마늘과 대추 삼까지 야무지게 들어있고 찰밥양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 저는 적당한데 신랑은 조금 모자란다고 하네요. 저희는 국물이 진하고 간간해서 물을 조금더 넣고 파와 밥한술 넣어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삼계탕 간편식 종류별로 많이 먹어보고 돌고돌아 호밍스 삼계탕에 정착했습니다. 식사 간단하게 드시고싶을때 기운이 떨어진다 싶을 때 국물 추가해서 청양고추 넣어 닭죽처럼  해장으로 드시면 더 좋습니다. 1봉으로 둘이서 나눠먹기에도 양이 적지 않아 가성비도 좋은 호밍스 삼계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