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성판악코스로 올라간 백록담에서 라면은 꼭 먹어야 한다는데 무거운 보온병을 가져갈 자신이 없어 핫앤쿡 발열 도시락 라면에밥을 가져갔습니다. 물만 부어 뜨끈하게 조리 가능한 핫앤쿡 라면에밥 한라산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과 발열제 식품 기내 반입 알려드리겠습니다. 핫앤쿡 조리방법 등산 준비로 여러 개를 구입했더니 맛보고 싶어 하시고 저도 궁금해 하나 뜯어 조리해봤습니다. 포장봉투 안에 비빔밥 한 봉지 발열체 하나 1회용 숟가락 양념장이 들어있습니다. 안쪽 바닥에 발열체를 깔아주고 건조식품인 비빔밥에 물을 부어주고 밀봉 후 포장봉투 안에 넣어줍니다. 발열체는 물을 만나야 열이 나니 일정 높이까지 물을 부어주고 밀봉합니다. 밀봉 후 금방 끓는 소리가 나고 증기가 작은 구멍으로 압력솥 못지않게 새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