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사찰 여행지를 밀양 삼랑진 만어사로 정하고 내려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늘 여행 중 한 끼는 그 지역 맛집을 검색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하마돈까스로 정하고 이동하며 메뉴도 선택해 봅니다. 맛도 좋고 착한 가격에 음식양은 많다는 밀양 하마돈까스 아줌마 4명이 더함도 덜함도 없는 맛보고 알려드립니다. 밀양 가성비 최고 맛집 하마돈까스 12시쯤 도착했는데 입구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사찰을 둘러보느라 허기진 상태인데 기다릴 것인가 다른 곳으로 갈 것인가 살짝 고민했지만 대기하기로 합니다. 대기표는 가게 안에 들어가셔 인원수 알리고 대기번호표를 받으셔야 합니다. 40여분을 기다려 입장했는데 기본상차림으로 따듯한 수프와 오븐에 데워 겉바속촉인 모닝빵이 인원에 맞게 놓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