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트윈프레셔 더라이트 전기압력밥솥 6인용 새로 들인 쿠쿠밥솥이야기입니다. 제목처럼 아직도 잡곡이랑 콩을 불려서 밥 지으시나요? 저는 불리지 않고 쌀 씻을 때 넣어 잡곡보드 아니고 취사모드로 그냥 밥을 지어먹고 있습니다. 하나도 더글거리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잘 먹고 있어요. 친정엄마도 제 얘기에 잡곡 불림 없이 드시고 있는 쿠쿠밥솥입니다. 만드시는 분들이 나물밥 밥곡밥등 취사모드 여러 개 해주셨지만 저는 그냥 모두 백미입니다. 나물밥, 무밥, 감자밥등 어떤 밥을 지어도 그냥 백미모드로 눌러버립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물만 조근 조절한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더라도 뚝딱 맛있는 밥이 지어집니다. 이번에 3인가족이 사용하기 좋은 6인용입니다. 원래는 밥솥이 고장나면 없애고 압력솥에 밥을 짓고 소분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