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한주에 한번 금요일이면 타코야끼 푸드트럭이 들어옵니다. 붕세권 집 앞 스벅도 좋지만 퇴근길에 빨간등이 켜진 타코야끼 푸드트럭을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도 아들도 좋아해 어젯밤 오랜만에 포장해왔습니다. 지묘동 금요일에 만나요 지묘동은 수요일이 타코야끼 푸드트럭이 오는 날이였는데 연경에도 보이다가 언제부터 금요일에 들어오십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사 먹는 간식으로 작고 빨간 트럭이 동네 고정 풍경중 하나입니다. 봉무동은 수요일에 만나요 수요일 낮에 봉무동 휴포레 근처에 계시다가 7시 이후 더샵3차로 이동하신다고 합니다. 트럭이 하루 동안 상주 주차해야 하니 시간별 이동하시나 봅니다. 이동시간 확인하시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함께 8알 포장해서 불닭 볶음이랑 먹겠다는 분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