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가는 길 대구명품 수입 그릇빡스가 매장을 옮겼어요. 원 매장보다 살짝 아래로 더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으니 팔공산 가는 길에 들러가시기도 좋습니다. 예쁜 그릇 명품그릇 아이쇼핑하듯 다녀오는 그릇빡스에서 앞접시 구입하고 왔어요. 메이플 시라쿠스를 앞접시와 원접시로 식사하는 아들위해 사각 원접시도 같이 데려왔어요. 화사한 그릇은 처음인데 무게감도 좋고 한동안 식탁에서 가볍게 잘 쓸 것 같아요. 커트러리 종류도 다양하고 스푼도 다양해 한두개 바꿔야 한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 요리조리 구경하다 아들내미 수저 한벌도 데려왔어요. 사실 저는 그릇 잘몰라요. 그냥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그릇이 최고인데요. 큰 접시 한번 선물 받고서 저도 선물할 일이 있으면 컵이나 그릇을 선물로 드리는데 그릇빡스는 어느 나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