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유독 치킨이 먹고 싶은 날입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가 근처에 오픈했다며 고구마 피자 좋아하는 저를 위해 고구마 피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은 치킨메이커라 더 반가운 피자나라 치킨공주 반가운 마음과 기대감으로 기다려 받은 고구마 피치세트 리뷰합니다. 20년 전통 피자나라 치킨공주 아들 어릴때 시켜주던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그 당시에는 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을 수 있어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운동회 때는 학교 앞 입구에서 사 먹었던 추억이 있어 정겨움이 반 먹고 들어가는 리뷰입니다. 처음 이름 듣고 금방 사라질 줄 알았는데 롱런하고 있어 칭찬합니다. 좋은 재료와 착한 가격 맛난 음식이 경쟁력이라 하니 더 착한 가격의 피자나라 치킨공주 기대합니다. 고구마 피치세트 구성-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