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루커피앤도넛 대구 진천동 디저트 커페

일잘러맘 2022. 6. 7. 23:27
반응형

하루커피앤도넛 대구 진천동 디저트 맛집

대구 근교 논공에서 유명한 하루커피앤도넛이 조금 먼 거리에 있어 아쉬웠는데 대구 진천동에서 맛볼 수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보다 맛있고 음료도 어느 디저트 카페보다 종류도 많아서 어르신들께 선물도 하고 막 나온 도넛을 먹으려고 진천동 하루커피앤도넛에 다녀왔다.

도넛 포장 사진
도넛 선물 포장


하루커피앤도넛 커피맛에 반하다

골목에 잠시 주차했는데 가게가 길가 모퉁이에 있어 잠시 주차하고 픽업하기 좋다. 하얀 간판에 빨간 글씨로 하루라고 적혀있고 미용실 간판처럼 입간판이 가게 입구에서 돌아가고 있어 찾기 쉽다.

가게 입구 모습
입구 모습


선물용 도넛을 구입하기 전에 커피와 도넛 세트를 주문, 500원 할인되어 3500원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뜨거운 커피에 얼음 두 알을 기본으로 넣어 바로 마시기 좋은 온도로 내어준다. 뜨거울 때 마시는 걸 좋아한다면 미리 얼음을 빼 달라고 해야 한다.

음료 메뉴판
음료 메뉴판


커피 맛집인데 아메리카노 가격이 2500원이다. 아이스커피도 2500원 라테는 4000원으로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음료들이 도넛이랑 어우러지도록 만들어 먹는 동안 계속 달지 않아 좋다는 말을 하게 된다.

반응형



하루커피앤도넛 맛에 반하다

다른 이유 없이 여기 빵은 먹고 나서 속이 편안하다는 것이다. 유산균 발효 반죽으로 맛있게 부드럽다는데 정말로 한입 먹으면 무겁지 않고 부드럽다. 몇 개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에 반해서 어르신들 선물로 자주 이용한다.

도넛 진열대
도넛진열대

 

오전 10시 반쯤에 찍은 사진인데 벌써 반으로 줄어있는 진열대이다. 그날  준비한 양이 소진되면 음료만 구입 가능하고 오후에는 선택할 종류가 없으니 오전에 방문해야 종류별로 원하는 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커피와 도넛
커피와 도넛

 

따뜻한 커피 한잔과 깨찰빵, 팥 도넛 한 접시인데 5500원이다. 다른 곳 음료 한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큰 것은 1500원 작은 것은 500원으로 동일한 가격이고 커피와 도넛한개는 세트로 3500원으로 주머니 넉넉하지 않다면 하루커피앤도넛이다.

먹음직스러운 도넛
먹음직스러운 도넛


선물하기 좋은 가격과 포장

양가 부모님께 드리려고 종류별로 담아 포장 해달하고 아들은 딸기 스무디 나는 생강차 아이스를 주문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생강차 아이스는 꼭 먹어보아야 한다. 생강을 먹지 못하는 분도 거부감 없이 레몬맛으로 향긋하게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상큼하게 해 준다.


도넛 포장과 딸기 스무디
딸기 스무디

여러 개 구입 시 종이상자에 담아준다. 담은 모양도 이쁘고 종이 상자도 이뻐서 다른 포장 없이 선물하기 좋다. 양가 부모님께 시원한 음료와 함께 도넛 가득 전달해드리니 다들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고 밀가루와 팥으로 생기는 불편함 없이 속이 편하다고 칭찬이시다.  

 

생강아이스와 딸기 스무디
생강아이스와 딸기 스무디

 

디저트 맛집 많지만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고 선물했을 때 상대방이 너무 좋아해서 자주 찾는 진천동 하루커피앤도넛, 배달 서비스도 시작하고 금방 진천동 유명 디저트 카페나 맛집 되기 전에 나만 알고 싶은 카페이다. 

 

도넛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도넛 골라먹는 재미

 

어느 하나 뺄 것도 없고 모두 맛 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골라먹는 재미가 있으니까 종류별로 담았다. 다음날 먹어도 그 맛이 그대로니까 더 좋다. 가볍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는 진천동 하루커피앤도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