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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맛집 꼬밥 벌교 꼬막 먹고 싶을때 찾는집

일잘러맘 2022. 5. 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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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맛집 꼬밥

가정의 달이고 모임 제한이 풀리며 미뤄뒀던 행사 모임들이 여기저기 연락이 옵니다. 오랜만에 밖에서 하는 식사자리 자주 먹는 메뉴 말고 찾으신다면 팔공산 파계사 가는 길 꼬밥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접받은 것처럼 한상 받아먹고 싶을 때 가는 꼬밥 다녀왔습니다.

 

꼬밥 메뉴판
꼬밥 메뉴판

 

꼬막 원 없이 먹자

들어가면 다른 메뉴 없이 정식 3인입니다. 집에서 꼬막 사다가 정성으로 삶고 양념해서 드시면 제일 좋지만 수고에 비하면 너무 적은 양에 매번 아쉬움이 남는 음식이 꼬막무침입니다. 꼬막 양념무침, 간장 양념, 꼬막회무침, 흑미밥, 된장찌개, 미역국, 튀김까지 한가득입니다.

꼬막으로 한상차림
꼬막 한상차림

 

기력이 떨어지는것 같을 때 한 번씩 가서 먹는 꼬밥, 비벼먹지 않고 마른김에 꼬막무침을 싸서 먹는 걸 좋아해서 김을 몇 번 주문해서 먹습니다. 조용하고 방도 있어 조용하게 식사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밥 한 그릇 사야 할 때마다 가는데 늘 칭찬 듣는 식당입니다.

 

실내 룸 모습
테이블에서 본 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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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정식 전문점 꼬밥

  • 매주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 1인 1식 기준입니다.
  • 1인분 17000원.
  • 11시 30분 오픈 20시 30분 마감.

여름철 산란기 7월 8월에는 양념꼬막을 낼 수 없어 양념 꼬막이 나오는 정식은 7,8월엔 쉬어가고 대신 간장 꼬밥 정식이 주 메뉴입니다. 양념 꼬막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여름은 피해 가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꼬밥메뉴 간장꼬막 양념꼬막 꼬막회무침

 

사장님 삼촌이 벌교에서 체취한 꼬막이라고 합니다. 양념 꼬막 원 없이 드시고 싶을 때, 식사 대접하고 싶을 때, 조개 가득 먹고 싶을 때 가는 팔공산 맛집 꼬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