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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잡채 출시한 지 오래되었나요? 면류 좋아하시는 분들 잡채는 늘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매일 먹는 라면 말고 한번 드셔보시라고 진열대에서 보자마자 데려왔습니다. 4개 한팩 포장으로 어떤 맛을 보여줄지, 잘 샀다고 칭찬받을지 궁금한 오뚜기 잡채 끓여봅니다.
초간단 오뚜기 옛날 잡채
잡채는 당면을 삶고 야채와 고기를 모두 썰어 볶아서 간장양념으로 버무려먹는 음식으로 간단하게 준비해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입니다. 번거로움에 자주 해먹지 못하는데 오뚜기 잡채가 아주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끓는 물에 면 삶아 비빔소스에 비벼주면 끝나는 초간단으로 레시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 물 450미리에 면과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이 끓으면 당면 넣어 5분간 더 끓입니다. 퍼진면을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6분 정도 삶고 당근과 양배추를 추가해 함께 끓였습니다.
- 면이 투명하게 익으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다시 담을 때 건더기 가 체에 붙어 건더기 소실이 좀 있습니다.
- 면에 액상스프와 참기름을 넣고 잘 비벼줍니다. 아주 잘 만든 잡채가 한 그릇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비주얼도 맛도 좋습니다.
오뚜기 잡채 칼로리
레시피 설명에 오뚜기 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는데 잡채밥으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덮밥으로 즐기시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를 생략하고 냄비채 국물만 따라내고 바로 비벼 접시에 내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미끄러운 당면이 흐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진라면 칼로리가 500kcal , 오뚜기 잡채는 일반 라면의 반정도로 225kc입니다. 오뚜기 참기름의 고소함과 양파, 당근
, 청경채가 건더기로 양이 적지 않지만 당면 삶을 때 냉장고 자투리 야채를 넣어주시면 다이어트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 잡채 한 봉지면 어디 선 든 간편하게 근사한 요리 한그릇 즐기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