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카페를 검색하면 페이지가 계속 넘어가도록 많은곳이 있습니다. 작은섬인줄알았는데 의외로 큰 섬의 크기에 놀라고 많은 카페와 식당에 또 놀란 우도입니다. 여행은 계획대로 풀어지지 않듯이 가보겠다고 찜했던 식당과 카페는 못가고 모두 즉흥적 들어간곳입니다. 제주 우도에서 들린 우도카페 우도몬딱 달그리안입니다.
우도에서 어느곳을 들어 가더라도 모두 만족하실테니 우도 일주하며 발길머무는 그곳에 있는 카페에 들리시면 됩니다. 거기가 우도카페중 맛집입니다. 우도는 따뜻한 햇살이 좋았고 달리며 맞는 바다바람은 추운데 기분좋은 그런날이였습니다. 날씨가 춥다면 오픈카말고 전기차 대여하시면됩니다.
우도몬딱 땅콩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일찍 입도해서 아직 카페가 오픈전이거나 재료 준비하고 있어 섬투어를 먼저시작합니다. 스쿠터 타고 한바퀴돌면 한시간여 소요되지만 중간중간 내려 구경하고 사진찍고 내비게이션 오류로 동네를 가로지르다보면 시간이 훌쩍흘러갑니다. 처음들어간 우도몬딱 땅콩아이스크림관 츄러스세트 한라봉 아이스크림과 츄러스가 꿀조합입니다.
우도몬딱은 해변 앞에 자리해서 주차하고 이용하기 좋습니다. 실내도 좋지만 실외에서 햇살 맞으면 바다보며 즐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카페랑 떨어져있는 화장실은 투어중 이용하면 편리할것 같습니다.
우도 뷰맛집 카페 달그리안
우도 투어 막바지에들린 달그리안은 우도에서도 큰 규모의 카페입니다. 여기는 뷰맛집, 창가 햇살에 눈이 부시지만 바다와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가 눈을 사로잡아두는곳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에 땅콩이 고소하고 한라봉 음료가 적당히 달콤합니다. 커피랑 차도 일품이고 큰창으로 바라보는 전경이 아름다운 카페 입니다. 투하며 끝부분에 위한 카페이니 들리셔서 상큼한 음료와 차로 여행 마무리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