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음샌드는 제주여행 갈 때마다 시간이 맞지 않거나 품절 아니면 예약실패로 내 돈 내산으로 먹어보지 못한 과자입니다. 모임에서 가는 여행길 대구공항에 앉아 일행과 예약 성공하고 돌아오는 길에 픽업한 제주마음샌드는 다른 어느 과자 선물보다 받는 분들 맘에 쏙 들어 성공적입니다.
제주마음샌드 예약 픽업
1인 3개씩 예약 가능했던 제주마음샌드는 파리바게트 어플을 설치하고 움직이는 배너에 제주마음샌드를 클릭하고 예약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루 전부터 3일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픽업할 지점과 수량을 선택하면 됩니다.
상온 15일 정도 괜찮다는데 들고 다니면 계속 짐이 되니 돌아오는 날 렌터카 하우스 파리바게트에서 픽업했습니다. 일행이 6명으로 3명이 가서 대리로 찾으려니 안된다며 한 분은 더 오셔서 픽업을 요청하십니다. 원래는 모두가 가서 찾는 게 맞는 건데 돌아올 때 렌터카는 공항 앞에 내려주시니 조금 걸어갔다 와야 합니다. 요정도 번거로움은 애교입니다.
제주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주마음샌드
많이 가고 자주 가고 처음 가는 제주여행 귤이랑 오메기떡, 옥돔, 과즐 기념품 한가득 사 오는 것도 좋고 맛있는 거 위주로 리스트도 좋습니다. 하지만 몇 번의 여행과 주위분들 선물로 먹고 써 본 것들이 많습니다. 추워지면 사 먹는 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꼭 마음 전하고 싶은 분께 제주마음샌드 선물로 좋습니다. 서로 가격 부담 없고 제주서만 살 수 있고 예약하는 마음까 더해 받으시는분 기분이 더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남녀노소 50대 아저씨 취향저격
고급스러운 부품 한 포장에 살짝 아쉬운 크기의 샌드와 좀 더 아쉬운 크기까지 뜯어먹어보면 한 개로는 부족한 맛이 제주마음샌드입니다. 이번 예약 픽업 3건이 모두 50대 아저씨들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십니다. 예약해서 제주서 낑낑대며 들고 왔다는 설 명부 터하고 드리면 배부르지 않고 당 떨어지는 오후 차와 함께 출출함 달래 기는 좋은 과자로 기억하십니다.
돌아올 때 픽업해요
여행 갈 때와 다른 게 오는길에는 아무리 사지 않는다고 해도 가방이 터질듯합니다. 캐리어 화물로 보내고 두손 가볍게 제주마음샌드 픽업하시면 종이백 그대로 비행기 캐리어 칸에 올리셔도 되고 의자 아래 두기도 좋은 크기입니다. 번거롭지 않고 포장 무너지지 않게 돌아올 때 픽업하시면 편안한 여행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엔 가평만남샌드 픽업하러 여행 일정 짜 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제주여행 제주마음샌드 예약 성공하시고 소소한 나눔과 재미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