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일 차 우도 일주 전기차 걸리버여행기
제주는 한지역을 정해서 자세히 보아야 예쁜 섬입니다. 짧은 일정에 일주하듯 차로 휑하게 지나가고 나면 놓치는 명소가 많은 곳 중 한 곳이 우도입니다. 제주 부속섬 중 계속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유가 있을 테지요. 제주여행 중 우도를 더 즐기려면 섬 일주를 위한 걸리버여행기에서 전기차나 전동스쿠터를 대여하세요. 출발 전 온라인 예약으로 저렴하게 이용한 걸리버여행기 소개합니다.
우도 전기차 걸리버여행기
걸리버 여행기는 천진항 앞에 자리하고 있지만 우도로 들어가는 항구 중 천진항이 공사 중으로 하우목동항으로 직접 픽업하러 오십니다. 픽업차량을 타고 좁은 섬길을 달리면 걸리버여행기 전기차 대여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우목동항에 내려서 차량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 없이 전화를 드리니 바로 오셨습니다.
2인 1조 전기 사이드카
6명이 모두 전기자전거 타려다 2인 1조로 전동스쿠터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차량 이동하며 본 우도는 생각보다 크고 언덕이 많이 보여서 온라인으로 예약은 전기자전거로 예약을 했지만 바로 사이드카로 변경하고 추가 비용 조금 추가했습니다. 걸리버여행기 온라인 예약이 저렴해 도착해서 섬 날씨 보고 변경하시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 사이드카 쉽다 당기기만 하세요
작동법은 쉽습니다. 좌우로 돌리는 전원 버튼과 자전거 타듯 브레이크 잡고 당겨서 앞으로 나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핸들에서 브레이크 장치 쉽게 작동시키고 평지에 주차하시면 문제없습니다. 섬을 둘러보는 안내도 해주시고 우도에서 제주 나가는 마지막 배 시간이 5시이니 늦어도 4시까지 장비 반납하시면 됩니다.
오픈카 스릴만점 몸살 주의 재미는 덤
전기 사이드카는 오픈카로 바람을 맞으며 덜컹이는 도로를 몸소 느끼며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 드신 언니는 처음 힘을 주셨는지 다음날 살짝 몸살을 하셨다하십니다. 휴대전화 내비게이션을 켜고 돌아다녔지만 섬길을 헤매기도 하고 돌아 나오기도 하며 깔깔 웃고 스릴도 느끼고 온몸으로 속도를 즐겼습니다.
이번 우도 여행하며 전기 사이드카 이용해 섬 구석구석 이름난 명소도 가고 이름 없는 해안가 좋은 풍경을 보고 잠시 쉬어가며 즐거운 여행 만들었습니다. 걸리버여행기 친절하고 전기차 보유량 많고 문제 있으면 바로 해결되니 걱정 마시고 신나는 우도 여행 걸리버여행기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